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총선연대, 공천철회운동 대상 40명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총선연대, 공천철회운동 대상 40명 공개

입력
2000.02.22 00:00
0 0

총선시민연대는 21일 여야 3당의 1차 공천자 가운데 당초 공천반대인사명단에 포함됐던 40명을 공개하고, 이들의 공천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내주부터 공천무효 확인소송 등 법적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선연대측이 공개한 명단은 한나라당 18명, 민주당 12명, 자민련 10명 등이다.또 부산, 광주·전남 등 4개 지역총선연대도 이날 별도의 공천철회대상자를 공개, 이들까지 합칠 경우 각 당 공천자 중 총선연대의 반대인사는 총 42명(중복 제외)이다.

총선연대는 이들 인사에 대해 「공천의 민주성」등을 규정한 정당법31조 위반 등을 이유로 다음주중으로 공천무효 확인소송을 내기로 했다.

이주훈기자

jun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