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손정의 세계 2위 갑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손정의 세계 2위 갑부

입력
2000.02.22 00:00
0 0

손 마사요시(42)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이 일본 제1의 부호로 올라섰다.주간 도요게이자이(東洋經濟)는 26일자 판에서 손 사장이 자사 주식 보유분을 시가로 곱한 주식 자산액이 7조7,000억엔(약 71조원)을 기록, 일본 최고의 갑부가 됐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전 세계 순위에서도 일본 엔화로 환산해 10조엔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에 이어 2위에 기록됐다.

일본 2위는 히카리(光)통신을 이끄는 34세의 젊은 사업가 시게타 야스미쓰(重田康光)가 차지했다.

한편 인도의 정보통신 회사인 위프로사의 시장 자본가치평가액이 475억달러(약 54조원)를 기록함에 따라 이 회사의 아짐프렘지 회장이 세계 3위의 부자가 됐다.

도쿄=황영식특파원

yshwa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