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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네빅 2위 대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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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네빅 2위 대약진

입력
2000.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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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퍼 파르네빅(스웨덴)이 미프로골프(PGA)투어 닛산오픈(총상금 310만달러) 3라운드서 공동 2위로 도약,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바라보게 됐다.전날 4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24위에 머물렀던 파르네빅은 2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CC(파 71)서 열린 대회 3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추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봅 트웨이 등 5명과 함께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3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오른 데이비드 서더랜드(합계 9언더파)와는 불과 1타차. 올시즌 봅호프크라이슬러클래식 우승자인 파르네빅은 이로써 4라운드 역전 가능성을 남겨두었다.

시즌 3승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는 버디를 5개나 잡았으나 퍼팅 난조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 2타를 줄이는데 그쳐 데이비드 듀발과 함께 6언더파 207타로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전날 2라운드서는 1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로 파르네빅과 공동 24위. 지난 대회 챔피언 어니 엘스는 1오버파로 부진, 합계 1언더파 212타로 공동 59위로 밀려났다.

김관명기자

kimkwm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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