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국제대학원(원장 곽상경)은 이번 1학기부터 전자상거래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전자통상학(Electronic International Commerce) 석사과정을 개설한다.고려대는 17일 『글로벌 경제체제에서 인터넷의 발달은 정보의 디지털화, 네트워크화를 통해 경제활동과 무역거래 패턴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디지털경제라는 새 패러다임이 강력히 대두됨에 따라 이 분야 전문가 육성을 위한 과정을 신설키로 했다』고 말했다.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20명을 모집하며 국제통상학 및 전자무역의 이론과 실무를 강의한다.
이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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