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 추진서울대는 학부생의 10%를 미국 일본 등지의 외국대학에 보내 학점을 따게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17일 서울대에 따르면 앞으로 4∼5년간 기존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규모를 확대해 전체 학부생의 10% 정도가 재학중 6개월∼1년간 외국대학에서 교육받도록 하고 교환학생 체재비의 50%를 학교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또 외국대학으로 나가는 재학생 수만큼 외국학생을 받기로 하고 외국인 기숙사와 영어수업 확대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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