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겟」(flashget v0.76)은 인터넷에서 파일을 전송받을 때 속도를 500% 이상 증가시켜주는 소프트웨어이다. 예전에는 젯카(JetCar)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는데 최근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기능도 강화했다.이 소프트웨어의 장점은 이어받기가 가능하다는 점. 인터넷에서 파일을 전송받을 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나 접속이 끊기면 파일을 처음부터 다시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끊긴 부분부터 다시 받을 수 있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또 여러개의 파일을 한꺼번에 지정해 놓고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려면 천리안 공개자료실(PDSUTIL) 1번 코너에서 전송받아 압축을 풀고 설치해야 한다. 설치가 끝나면 바탕화면에 빨간 자동차 모양의 아이콘이 생기며 이를 두번 눌러주면 실행된다. 모든 메뉴가 한글로 나오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전송용 기본 도구로 사용하려면 이 소프트웨어의 「도구」-「옵션」 안에 있는 「모니터링」 항목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를 선택해주면 된다. 이후로는 인터넷에서 파일을 전송받을 때 자동으로 플래쉬겟이 작동한다.
/자료제공=천리안 공개자료실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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