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소리] 청소년들 옷 낭비벽 이해안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소리] 청소년들 옷 낭비벽 이해안돼

입력
2000.02.14 00:00
0 0

미국이나 독일에서는 아기생일 선물로 헌 아기옷을 깨끗이 빨아 들고 가면 그렇게 좋아한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옷가게에서 새옷을 사면 입었던 옷과 산발을 매장에 그냥 버리고 간다고 한다.그것을 모으면 하루에 리어카 하나에 가득찬다니 한심할 뿐이다. 어떻게 젊은이들은 자신의 옷가지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그리 태연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젊은이들도 근검절약했던 이전 세대들의 미덕을 배워야할 것이다.

/이완세·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