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북한 에너지원 확충방안 연구사업을 벌이고 있는 미 노틸러스연구소에 1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재단 관계자는 12일 『노틸러스연구소가 지난해 말 3년간 실시할 북한의 에너지, 환경, 안보문제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자금지원을 요청해왔다』며 『연구소로부터 구체적인 계획안이 도착하면 일단 10만달러를 지원한 뒤 추가지원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일기자 ksi8101@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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