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55개 지역 농축산 명품을 고유 브랜드 품목으로 지정하고 시가 자체개발한 통일로 가는 길목 등 브랜드와 포장디자인 3종을 이미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시는 3월부터 배와 포도 참외 장미 부추 백합 팽이버섯 9개 품목에 「통일로 가는 길목」 브랜드를, 돼지고기 가공 축산물에 「도토미」브랜드를 각각 붙여 판매에 나사고 인삼 토마토 백합 등 나머지 46개 품목에 대해서도 별도 브랜드를 만들어 판매할 계획이다.
이연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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