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요 역만 선 채 경기 부평역과 서울 용산역을 오가는 직통 열차가 생겨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부평역에 설치된 전광판에는 안내 내용이 늘 틀리게 나온다. 부평역을 출발하는 열차중에는 용산역까지 가지 않고, 중간의 구로역까지만 가는 열차가 있는데 전광판에는 무조건 용산행이라고만 나오기 때문이다. 안내판만 보고 탔다 낭패를 당한 적도 있다.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매번 그러니 이제는 아예 전광판을 쳐다보지 않게된다. 빨리 고쳤으면 좋겠다. 강윤희 yhkang25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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