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10명중 6명이 운전중 휴대폰 사용을 법으로 금지하는 데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건설교통위 이윤수(李允洙)의원이 최근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와 공동으로 서울 거주 설 연휴 귀향대상자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93.2%가 운전중 휴대폰 사용이 「위험하다」고 응답했으며 65.2%는 운전중 휴대폰 사용 법적 금지를 찬성했다.
또 고속버스, 열차 및 지하철 등에서의 휴대폰 사용에 대해 85.7%가 불쾌감을 느낀다고 응답했으나 이를 법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절반 이상이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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