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말 현재 서울에는 4만6,506명의 국가보훈대상자가 있다. 국가유공자가 2만8,726명, 그 유족이 1만6,718명이다. 나머지 1,062명은 월남귀순자 등이다. 국가유공자 중에는 무공보국수훈자가 1만8,839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전상·공상 군경 9,167명, 공상공무원 353명, 애국지사 158명, 4·19의거 상이 130명, 재일학도 의용군 79명 순이다.전몰, 전상, 공상, 군경 유족은 미망인이 7,488명이며, 부모는 3,235명, 자녀는 3,007명이다. 1998년말 현재 국가보훈대상자자녀중 6,995명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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