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제외하고 저녁 9시30분이면 TV에서 방영하는 시트콤을 가족 전체가 보고있다. 우리집에서도 여섯살짜리 아이와 꼭 함께보는데 문제는 드라마에 매일 술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도대체 맥주없이는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는 것 같다.가족들이 모두 시청하는 프로에 특정출연자 몇몇은 마치 주량 테스트를 하는양 맥주를 마신다. 술 대신 음료수나 우리차를 마시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본다
최기현·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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