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31일 16대 총선 공천 희망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현행 253개 선거구를 기준으로 모두 356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한영수(韓英洙) 박준병(朴俊炳)부총재 등은 각각 현역의원이 있는 충남 서산·태안과 충북 보은·옥천·영동에 공천을 신청했다.
이밖에 김진선(金鎭渲·괴산)전비상기획위원장, 조부영(趙富英·청양 홍성)전주택공사사장, 성완종(成完鍾·서산 태안)대아건설회장, 조병세(趙炳世·대전 서을)보훈처차장, 문형식(文炯植·대전 서을)변호사 등도 공천을 신청했다.
김광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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