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은 「음악영재 아카데미」「어린이 창작미술교실」의 새 신입·수강생을 모집한다.「음악영재 아카데미」는 음악에 재능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선발, 전문적으로 육성하기위해 지난해 11월 처음 개설한 음악영재교육사업.
현재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플루트 등 4개 분야 135명이 국내 정상급 연주자로부터 강의를 듣고 있다. 초·중·고교 정규학교에 다니면서 원하는 시간에 강사로부터 주1회 개인 레슨을 받는다. 1학기에 4개월씩 1년 3학기제이고 학기마다 결원을 보충해 새 신입생을 모집한다. 2기 신입생 약간명 모집중. 접수기간 2월1일∼3월10일. 학기당 72만원. (02)580-1623
「어린이 창작미술교실」은 만6세∼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찢고 붙이고 오리는 체험식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미술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고 있다. 방학중에만 운영되다가 수강생이 몰려들자 올해부터는 1년 4차례 모집으로 확대 개편했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1회이고 1년 과정을 마치면 그림, 판화, 염색, 도예 등 미술의 다양한 장르에 대해 안목을 키우도록 짜여져 있다. 2000년 1학기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중. 개강 3월 11일. 수강료 30만원. (02)580-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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