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환경기술 북한 진출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환경기술 북한 진출한다

입력
2000.01.31 00:00
0 0

환경업체인 ㈜신원환경기술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북한에 건설중인 경수로 1·2호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업체로 선정돼 북한에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신원은 건설현장의 주거단지에서 하루 평균 1,200톤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해 인근 해안으로 방류하는 공사를 6월까지 마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난 26일 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전문인력 5명을 1차로 파견했다.

신원은 하수중 질소나 인을 방치해 녹조와 적조현상을 일으키는 기존 하수처리방식과 달리 질소와 인을 제거할 수 있는 고도처리공법(KSNBR)을 처음 적용한다./

김동영기자

dy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