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캐릭터인 「왕범이(WANGBOMI)」는 전통민화에 나오는 한국 호랑이의 이미지를 귀엽고 친근한 모습으로 디자인해 1998년 2월부터 사용하고 있다.왕범이는 으뜸을 뜻하는 「왕」과 호랑이를 나타내는 「범」의 복합명사로 이름지어졌다.
왕범이는 전체적으로 자랑스런 서울 시민의 모습을 상징하고, 세부적으로는 굳건한 기상과 열린 마음, 높은 이상과 밝은 마음을 나타내도록 이미지화 됐다. 현재 서울시의 각종 홍보·광고물 등에 공식 캐릭터로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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