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레이먼과 필 미켈슨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에서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레이먼은 28일 오전(한국시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TPC(파 71)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 63타로 미켈슨과 나란히 선두에 올랐다. 왼손잡이 미남골퍼 미켈슨도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잡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세계랭킹 2위 데이비드 듀발은 5언더파 66타로 데니스 폴슨, 에스테반 톨레도 등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스코츠데일(미 애리조나주)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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