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위원장 단병호·段炳浩)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파탄 원인 제공 정치인 정리해고·구조조정 강행 정치인 등 7가지 낙선·낙천대상 정치인 선정기준을 밝혔다.민주노총은 또 노동관련 학자, 변호사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조직, 28일부터 운영될 「낙천·낙선 정치인 고발센터」에 접수된 내용과 자체 조사를 토대로 낙천대상자를 선정해 2월25일께 발표키로 했다.
정원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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