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천년엔 모두가 홈페이지 하나씩 만듭시다』 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 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인터코리아앤모야가 주관하는 「Start Year 2000, 천만인 무료 홈페이지 만들기 운동」컨소시엄 조인식이 26일 메디슨 프라자 호텔에서 열렸다.이날 조인식에는 인터코리아앤모야를 비롯, 공동 주최사인 하이텔과 신비로
심마니 영진닷컴의 관계자들이 참석, 1인 1홈페이지 갖기와 인터넷 대중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후원사 대표로 참석한 한국일보사 장중호 뉴미디어 사업본부장은 『개인 홈페이지 확산운동이 국민 정보화와 디지털강국으로 가는 시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tart Year 2000」은 개인 홈페이지 확산운동으로 모야소프트가 개발한 홈페이지 제작 마법사「OKHOME」을 이용, 「컴맹」이나 인터넷 초보자들이 마우스 클릭 몇번만으로 전문 웹디자이너가 제작한 수준의 홈페이지를 최대 9페이지까지 만들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범국민 인터넷교육기회 제공과 각종 세미나, 홈페이지 만들기 경진대회 등 이벤트를 열어 인터넷의 기본인 홈페이지 확산 붐을 조성하게 된다. (02)571_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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