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지 2년 정도가 됐는데 자다가 일어나면 「자동차를 담보로 금전대출을 해준다」는 전단지가 매일 2∼3장 자동차에 꽂혀있다. 전단지는 비가 올때면 젖어서 차에서 떼어내려해도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 광고지에 전화번호도 나와있는데 아무도 이를 단속하는 사람이 없다. 뭐라고 항의하면 차를 손상시킬까봐 말도 못한다. 행정차원에서의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박정애·algus8562@hanma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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