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학회(회장 박승·朴昇)가 주최하고 고대경제연구소(소장 오정훈·吳政勳)가 주관하며 한국일보사가 후원하는 「새 천년의 바람직한 민영화 정책」심포지엄이 28일 오후 2시-5시30분 고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립니다.이번 토론회는 외환위기가 진정된 후의 변화된 경제환경에서 바람직한 민영화 정책을 점검하고 민영화 이후의 공기업 위상을 전망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진념(陳稔) 기획예산처 장관이 「공기업 민영화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뒤 이만우(李萬雨)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4가지 주제에 걸쳐 토론이 진행됩니다. 토론 주제는 「포항제철의 민영화와 바람직한 소유지배 구조」 「담배인삼공사의 민영화와 지배구조 및 산업·경쟁정책의 과제」「한국전력의 민영화와 바람직한 소유지배구조」 「한국중공업의 민영화-소유분산과 종업원지주제를 중심으로」입니다.
▲일시=28일(금) 오후 2시-5시30분
▲장소=고대 인촌기념관 제1회의실
▲문의=한국경제학회 (02)757-9738, 고대경제연구소 (02)3290-1632
주최: 한국경제학회, 주관: 고대경제연구소, 후원:한국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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