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에 방 한칸에서 전세를 살고 있다. 전기요금와 수도요금을 산정하는 계량기가 하나뿐이어서 주인과 우리는 3대1로 요금을 나눠낸다. 그러다보니 전기와 물을 아낄 생각이 안든다. 주인도 비슷한 생각인 것같다. 계량기가 따로 붙어있다면 절약정신을 높이는데 보탬이 될 것이다.정부에서는 한 집에 여러 가구가 살 경우 전기·수도 계량기를 별도로 다는 것을 장려하고 약간의 보조금이나 기술지원도 해줘야 할 것이다. 임정빈·인천 부평구 부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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