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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케이블 PP 광고수주 IMF이전수준 회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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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케이블 PP 광고수주 IMF이전수준 회복 등

입력
2000.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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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프로그램 공급자(PP)의 광고 수주 실적이 IMF 한파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유선방송위원회가 99년 광고 수주 현황을 집계한 결과, 공공채널 3개와 유료채널 1개를 제외한 25개 전체 채널의 광고 매출액은 1,181억 6,000만원에 이르러 IMF 직전인 97년의 1,195억 4,000만원에 맞먹는 수준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광고 매출액을 기록한 채널은 보도채널 YTN(266억)이었으며 다음은 MBN(110억), KMTV(110억), OCN(90억), m·net(77억) 순이었다.주부들 절반 이상은 정치에 관심이 없고, 이런 정치 무관심은 특히 20대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제1 라디오 주부대상 프로그램 「이 아침을 행복하게, 왕종근입니다」에서 최근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 수도권 주부 2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주부 중 54.0%가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응답했고, 특히 20대는 79.3%에 달했다. 또 정치현실에 대해 대체로 불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으며(83.9%), 매우 불만족스럽다도 23.4%에 달했다. 한편 73.2% 의 주부들은 여성들이 지금보다 더 많이 현실정치에 참여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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