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산업개발은 2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그랜드마트&아울렛 5호점인 강서점(사진)을 개점한다. 연면적 1만3,000여평에 영업면적 3,200평으로 지하5층-지상6층의 메머드급 할인점이다.강서점은 식품및 공산품을 취급하는 일반 할인점의 특징에 국내외 유명브랜드를 최고 90%까지 할인판매하는 패션아울렛을 접목시킨 복합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강서점은 산지직송을 통한 최저가 서비스를 목표로 농축수산물 매장을 지하1층에 마련하고 영업면적 1,500평의 지상1,2층에 패션, 잡화, 액세서리, 란제리 등을 비롯해 골프, 침구, 가전, 컴퓨터용품 등 다양한 상품군을 갖춰 고객들이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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