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재즈피아노) 한상원(기타) 이적(보컬) 강호정(건반) 정재일(베이스) 이상민(드럼). 실력있는 뮤지션 6명이 모여 결성한 「긱스」는 지난해 11월 결성된 이후 신선한 사운드로 평론가들로 부터 후한 점수를 받았다. 버클리대 음대 동기인 두사람 정원영, 한상원이 꾸미고 있던 「정원영-한상원 밴드」에 「패닉」출신 이적이 가세, 세대를 뛰어넘은 이 슈퍼밴드는 라이브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성을 과시하고 있다.「노올자」 「새벽 네시 전화벨」 「신천지」 등 발라드, 재즈, 록 펑크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던 첫 음반에 수록된 곡들을 라이브로 전달한다. 22, 23일 오후 4시 7시30분 연세대백주년기념관. 080-337-5337
박은주기자 jup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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