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밀레니엄협회 한국본부는 19일 새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99.99% 순금의 기념메달(사진)을 21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메달은 조폐공사가 제작했으며, 현재 2,000장에 한해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세계밀레니엄협회는 46개국 4,000만명의 회원이 「더 나은 천년을 후손에게」라는 구호아래 환경운동, 지체 장애인돕기 등의 사회복지사업을 벌이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메달 판매대금의 일부는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어린이 돕기에도 사용될 계획이다. (02)3789-2000
유병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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