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248개의 보도육교가 있다. 이들 육교의 총 연장은 8,584.1㎙, 면적은 3만4,898.9㎡이다. 구별로는 용산이 20개로 가장 많고 동작(18개) 종로·송파(각 17개) 양천(15) 등의 순이다.지하보도와 지하차도는 각각 78개(총연장 4,099.7㎙)와 89개(총연장 2만8,792.1㎙), 지하상가는 30개(총면적 14만6,251.6㎡)가 있다. 이밖에 고가차도 81개(총연장 3만2,277.1㎙), 고가도로 5개(총연장 1만5,862.5㎙)가 있으며, 터널은 20개(총연장 1만7,436.3㎙)다. 가로등은 1998년말 현재 10만5,624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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