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중 학생들이 하는 봉사활동에 많은 부작용이 따르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봉사활동은 하지도 않으면서 친지나 부모에게 부탁하여 가짜 봉사활동 증서를 얻어내고 있다고 한다.교육 당국은 현재 이런 잘못된 행태를 막고 그 대책 마련에 서둘러야 한다. 봉사활동이란 말 그대로 남을 도와주는 것인데 그저 시간만 채우면 된다는 식만 가르치는 현행 교육풍토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 것이다. 이영범·young1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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