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서도 군필자 가산점 폐지로 공립 중등교사 채용시험 1차에서 10여명이 탈락했다. 인천시교육청은 17일 『2000학년도 공립 중등교원임용후보자 1차 합격자 269명 가운데 군필 가산점제 폐지로 10여명의 당락이 바뀌었다』고 밝혔다.중등교사 모집정원은 217명이며 1차에서는 여자 205명(76%), 남자 64명(24%) 등 269명이 합격했다. 시교육청은 21, 22일 2차(논술·면접, 수업실기능력평가)를 실시한후 2월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인천=송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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