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 중심가에 가면 점심시간이 지날 무렵 상가나 점포 입구에 신문지로 덮인 음식물 그릇등이 놓여있다. 그런 그릇안에는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있어 불결하기 짝이 없다. 이같이 행태는 곧 낮은 시민의식의 반영이다.2002년에는 아시안게임도 열리는데 제발 시민 스스로 이같은 행위를 자제했으면 한다. 또한 경찰도 먹고난 음식물 그릇을 놓아둔 상점 주인을 적발해서 경범죄로 다스렸으면 한다. /김치현·부산 서구 동대신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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