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민족회의(대표상임의장 이철승·李哲承)는 13일 시민단체의 낙천·낙선운동과 관련, 성명을 내고 『국가보안법 폐지를 반대한 인사를 부적격자 명단에 포함시키고, 오히려 4·3특별법 제정 등에 가담한 자를 낙선기준에서 제외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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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민족회의] "낙선운동 기준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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