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말 현재 서울의 취업자는 445만2,000여명이다. 이중 남자가 265만4,000명으로 59.6%를 차지한다. 학력별로는 고졸이 202만6,000명으로 가장 많고, 대졸이상(143만7,000명) 중졸(57만4,000명) 초등교졸업이하(41만6,000명) 순이다.산업별로는 건설업을 포함한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이 360만3,000명으로 80%를 웃돈다.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은 83만5,000명(18.8%), 농·림·어업은 1만4,000명(0.3%)이다. 이 가운데 「사무직」으로 분류되는 취업자는 65만명으로 전체의 14.6%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