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미술시대(대표 류석우)가 제정한 「한국미술 정예 작가상」 제7회 수상자로 하정민(36 홍익대 강사)씨와 장현재(36)씨가 비구상과 구상 부분에 각각 선정됐다.작가활동 10년 이상, 3회 이상 개인전을 가진 30대 작가들중에서 선정되는 상으로 우리 미술의 미래를 진단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 판화작가 오이량(사진)씨가 제4회 우지스 국제 드라이 포인트 비엔날레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드라이 포인트는 독일의 판화거장 뒤러가 15세기부터 시작한 드로잉 형태의 독특한 판화기법으로 바늘같이 생긴 뾰족한 도구로 선묘화처럼 만들어지는 동판화이다.
■ 유홍준 영남대 박물관장이 18일 오후 2시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인물화의 꽃_초상화를 보는 눈」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호암미술관과 로댕갤러리에서 열리는 「새천년 특별기획_인물로 보는 한국미술」전의 부대행사. (02)750_7877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