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119 자원봉사대' … 17일부터 무료 서비스21세기는 시민운동의 세기입니다. 국내 일간지 최초로 1997년에 「NGO」면을 신설했던 한국일보사는 시민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비영리 시민운동단체들의 공식행사를 사진으로 기록해주는 무료서비스를 현대교역(주) 현대필름 협찬으로 17일(월) 시작합니다.
한국일보 기획사진팀(버드아이)은 이를 위해 전문가 4명을 지도위원으로 위촉하고, 사진학을 전공한 대학졸업생·재학생들로 「photo119 자원봉사대」를 구성했습니다. 언론과 대학의 산학협동을 통해 발족된 photo119 자원봉사대는 정기간행물과 인터넷 홈페이지용 사진을 인터넷으로 전송해 줍니다. 희망단체는 행사 24시간 전까지 photo119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한국일보사는 이 서비스를 올해 서울지역에서 실시한뒤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하고, 매년 11월 NGO사진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지도위원=柳京善(중앙대 사진학과장·한국사진학회장) 梁宗勛(상명대 디자인대학원장) 朴載健(재능대 사진과 학과장) 崔英鎬(경원전문대 사진과 학과장)
문의:(02)737_1311 팩스 737_1312, 담당:우종원 photo119사무국장 e_mail:photo119@hk.co.kr
한국일보사 협찬:현대교역(주) 현대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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