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3월 총 9개대회중 박세리(23)는 6개, 김미현(23)은 8개대회에 각각 출전한다.박세리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IMG코리아와 김미현의 스폰서인 한별텔레콤은 5일 이들의 ¼분기 대회 출전계획을 각각 밝혔다
. 이중 김미현은 시즌 개막전인 오피스데포(1.13∼16일)를 시작으로 네이플스메모리얼(1.20∼23일) LA여자챔피언십(2.11∼13일) 하와이안레이디스오픈(2.17∼19일) 다케후지클래식(3.2∼4일) 웰치스서클K챔피언십(3.9∼12일) 스탠더드레지스터핑(3.16∼19일)에 이어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3.23∼26일)까지 출전한다. 이중 호주여자마스터스(2.24∼27일)만 참가하지 않는다.
반면 박세리는 하와이안레이디스오픈, 호주여자마스터스, 다케후지클래식 등 3개대회에 불참한다.
남재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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