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증권사들의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사이버트레이딩센터가 개설됐다.코스닥등록업체인 정보통신관련 벤처기업 ㈜테라는 4일 현대 대우 LG 삼성 대신 등 5대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150평 규모의 사이버주식트레이딩센터를 서울 서교동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테라가 개설하는 사이버트레이딩센터는 5대 증권사의 HTS시스템의 접속은 물론 ㈜테라가 개발한 인공지능 증권정보시스템을 통해 관련종목 정보와 추천종목 등의 거래관련 컨설팅서비스를 10분 간격으로 제공하며 경제관련 각종 케이블 및 인터넷뉴스도 제공한다.
사이버트레이딩센터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회원 월이용료는 60만원, 비회원의 1일 이용료는 3만원이다. /김정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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