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은 자연스레 밥투정도 늘게 된다. 아이들 입맛대로 햄버거와 피자를 사주자니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한다」고 믿는 우리네 엄마들은 영양보충이 제대로 될까 걱정. 최근에는 밥 위에 뿌리기만 하면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즉석볶음밥 재료가 많이 나와 엄마들이 걱정을 덜게 됐다.대상에서는 「보크라이스」를 선보였다. 볶음밥 재료는 쇠고기, 야채, 새우 등. 쇠고기 보크라이스는 주원료인 건조쇠고기 외에 파, 지단, 김, 버터, 참깨 등이 첨가됐다.
밥 위에 뿌려 프라이팬에 볶으면 수월하게 쇠고기볶음밥을 만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김치와 야채를 곁들이면 더욱 좋다. 6㎚, 1,300원. 제일제당에서는 독특한 소스를 가미한 「레또」를 내놨다. 쇠고기, 당근, 표고버섯 등 각종 야채분말에 칠리소스를 넣어 이탈리아식 볶음밥 맛이 나도록 했다. 130㎚, 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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