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소장 김봉우·金奉雨)는 30일 8개 사회단체 및 울릉도 주민들과 함께 「독도주권 선언단」을 결성, 31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독도 현지에서 「독도 해맞이」행사와 한일어업협정 백지화 촉구 서명운동을 벌이기로했다고 밝혔다.참가단체는 민족문제연구소를 비롯 백산 안희제선생 독립정신계승사업회 환경운동연합 전국어민총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총연맹 미디어오늘 푸른 울릉·독도가꾸기 모임 경기동부 문화답사연합 독도사랑동호회 등이다.
김현경기자
moor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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