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서울서울] 함춘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서울서울] 함춘원

입력
1999.12.28 00:00
0 0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함춘원(含春苑)은 조선시대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묘가 있던 경모궁의 옛 터이다.영조 38년인 1762년 이곳에 사도세자(장조·莊祖)의 묘가 건립돼 중사묘(重思廟)로 불리우다 정조 8년인 1784년 경모궁(景慕宮)으로 개칭됐다.

당시 건물들은 한국전쟁때 불에 타 없어지고 현재는 경모궁의 석당과 함춘문만이 남아 있다. 건평 8.2평 규모에 정면 3칸과 측면 2칸으로 구성된 함춘문은 73년 사적 제237호로 지정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