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올림픽공원에 갔다. 아이들이 『이 체육관이 뭐냐』『이 조각은 어떤 작품이냐』고 묻는데 제대로 알지 못해 말해주지 못했다. 올림픽공원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관광자원이다.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 가이드가 인솔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들을 정해진 코스대로 인솔하면서 체육시설과 조각 작품에 대해 설명해주면 교육효과가 높을 것같다. 필요한 비용정도는 받아도 좋을 것이다. 외국인들도 자주 오는 것같은데 이들을 위한 안내프로그램도 만들었으면 한다. 장성대·서울 성북구 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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