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앞 주택가 진입로는 무척이나 혼잡하다.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2,3분이 채 걸리지 않지만 골목에 주차한 차들때문에 보통 2,3배 걸리기 일쑤다. 게다가 도로 입구에는 일방진입로 표시가 없어 더욱 혼잡하다. 때문에 저녁마다 늦지도 않은 시간인데도 집앞 주차문제로 스트레스가 쌓일 정도다. 차 두 대가 마주 지나갈 수 없는 좁은 주택가 골목에는 일방도로 표시를 해주면 좋겠다. /정준교·인천 남동구 만수3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