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보철가격 투명하게 공시를

치과에 가면 보철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의료보험 수가규정이 없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환자들은 상당한 혼란을 겪는다. 그래서 『혹시 내가 바가지를 쓰는 건 아닐까』하는 의심도 하게된다.따라서 보철을 제작하는 기공소 가격과 병원 가격을 공식적으로 정해 고시했으면 좋겠다. 그렇게되면 환자가 병원을 의심하는 일도 사라질 것이다. /김상원·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