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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도 하고 이웃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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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도 하고 이웃도 돕고

입력
1999.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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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도 즐기면서 어려운 이웃도 돕고」따스한 가족의 정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쇼핑가엔 불우이웃이나 결식아동, 북한 어린이 등을 돕기위한 자선 바자회가 풍년을 이루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성금금액도 크게 늘어난데다 백화점들도 다양하고 저렴한 행사상품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쇼핑도 하고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14일부터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대바자」에 돌입한 롯데는 23일까지 행사를 계속하며 수익금중 2억원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할 계획이다. 행사는 바자특별기획전, 바자 인기품목특선, 바자초특가전,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19일부터 진행되는 후반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바자 초특가전. 이 행사에는 숙녀,신사의류를 비롯한 잡화류가 60-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숙녀의류의 경우 파비안느, 모드아이, 윤모드 등 시티캐주얼 브랜드에서 올 겨울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판매한다. 투피스가 5만-8만원대.

최근 법정관리 승인을 얻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뉴코아는 17~24일 전점에서 「굶주림 없는 새천년」이라는 테마로 국내 17만명으로 추정되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진행한다. 서울점에서는 100여개 업체에서 기증한 1만여점의 상품을 최고 80%할인된 가격을 판매한다. 패딩 점퍼류는 1만5,000원, 바지류는 1만원, 티셔츠는 5,000원, 모자, 장갑, 목도리류는 5,000~1만원등 균일가 판매. 뉴코아는 1억원의 성금을 마련, 한국국제기아 대책기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17~19일 결식및 학대받는 아동을 위한 바자회를 마련한다. 19일 오전10시30분~오후3시 6층 문화센터에서는 직원및 협력업체가 기증한 200여점의 상품판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한국 이웃사랑회에 기탁한다.

애경백화점은 20~26일 북한어린이 돕기 「완구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완구대축제를 찾는 고객들에게 북한 어린이의 생활모습 사진과 북한의 미술품도 전시하여 북한의 실상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북한 어린이를 위한 엽서띄우기, 중고완구 기증행사, 완구기증 상품판매전 등 각종 이벤트로 함께 진행된다.

한신코아백화점은 19일까지 노원·대전점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대바자회를개최한다. 노원점에서 열리고 있는 층별 바자상품 파격가 기획전에선 로얄, 피에르 가르뎅의 와이셔츠(1만9,000원), 발렌시아가, 미셀클랑, 베르사체, 니콜의 스카프(5,000~1만9,000원), 머플러(7,000~2만5,000원), 숄(1만~3만원) 등이 판매되고 있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도 20일까지 고양시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후원으로 「사랑나눔 2000 밀레니엄 사랑대 바자회」를 실시한다. 특별기획행사로 열리는 바자축하 신사정장·코트 초특가전엔 캠브리지 멤버스, 칼립소, 빌트모아, 트래드클럽 등이 참여, 10만~19만원에 판매한다.

박희정기자

hj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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