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경찰 친절한 길안내에 흐믓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경찰 친절한 길안내에 흐믓

입력
1999.12.14 00:00
0 0

서울 마포에게 꽃가게를 하면서 청소년 및 장애인 상담을 하고 있다. 7일 오후7시께 지하철 미아역 근처로 꽃배달을 갔는데 길도 잘 모르는데다 날씨가 어두워 제대로 집을 찾을 수 없다. 길을 헤매고 있는데 마침 112 순찰차가 다시 와서는 내 얘기를 듣고 찾는 집까지 순찰차를 태워줘 꽃배달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평소 경찰에 대해서 막연히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친절한 경찰도 있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했다.윤안나·서울 마포구 염리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