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변 미니신도시를 건설하는 계획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분당의 예를 들어보자. 풍덕천 사거리에서 신갈방향으로 1,000㎙정도를 가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린다. 대부분의 도로가 주차장이다. 정책당국자들은 현장에 나가보았는지 모르겠다.차가 밀리니 공기가 나빠지는 것도 당연하다. 이런 문제의 신도시가 한두군데가 아닌데 왜 더 만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좀 더 계획성있는 정책이 아쉽다. /김미남·인터넷 한국일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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