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면 열이 나는 마사지 팩이 등장했다.이젠 마사지나 팩을 할 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미리 스팀타월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애경화장품은 최근 국내 최초로 개발된 바르면 저절로 열이 나는 새로운 개념의 딥 클렌징(deep cleansing)팩인 애경포인트의 신제품 「화이트머드 히팅 마스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얼굴에 수분이 있는 상태에서 마사지하면 열이 발생해 노폐물과 피지를 1분만에 녹여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즉 바르는 순간 알갱이 같은 「제오라이트」성분의 발연작용으로 딱딱하게 굳은 피지를 녹여주고 화이트머드 성분이 모공속으로 침투해 다시 한번 피지를 흡착, 제거해 준다.
마사지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팀타월을 하던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효과면에서도 뛰어나다. 6개들이 1팩에 7,000원. 080-024-1357
/박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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