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월 기준 서울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모두 228만9,642대로 전달에 비해 1만1,673대가 늘었다고 8일 밝혔다.서울의 자동차수는 IMF 여파로 처음 감소세를 보였던 지난해말 219만8,500여대에서 올들어 꾸준히 증가, 연내 23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승용차 기준이 6인이하에서 10인이하로 확대됨에 따라 최근 들어 7∼9인승 자가용 승합차 신규등록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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