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주식결제제도 증권사만 유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주식결제제도 증권사만 유리

입력
1999.12.09 00:00
0 0

우리나라의 주식 매매결제는 3일결제제도다.가령 금요일에 주식을 매도하면 일요일을 제외하고 월요일에 결제해야하는데 실제로는 화요일 결제다. 이것은 증권사 편의 위주의 운영이다. 증권회사의 고객예탁금 이자율은 연 3%로 낮기 때문에, 주로 소액을 투자하는 일반투자자들은 매도하면 즉시 현금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하루늦게 지급하더라도 증권회사의 수익은 엄청난 것이다. 증권거래소나 금웅감독원은 좀더 일반투자자들을 배려하는 제도를 만들어야한다./김치현·부산 서구 동대신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