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최고의 강타자 스즈키 이치로(25·오릭스 블루웨이브)가 방송사 리포터를 지낸 8세 연상의 여인과 결혼했다.이치로는 5일 미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골프클럽에서 부모와 친지 및 가까운 친구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TBS방송사 리포터 출신의 33세의 후쿠시마 유미코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6번이나 퍼시픽리그 타격왕을 차지했던 이치로는 방송녹화중 후쿠시마를 처음 만나 1년여간 교제를 해왔다.
[로스앤젤레스 교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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